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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연일 폭발적인 상승세...반도체주 60여 종목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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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489.78(+153.28, +4.59%)
선전성분지수 11495.10(+965.34, +9.17%)
촹예반지수 2550.28(+375.19, +17.25%)
커촹반50지수 1023.97(+151.60, +17.38%)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국경절 연휴(10월 1일~7일)가 종료된 후 첫번째 개장일이었던 8일 중국 증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거래대금은 3조4835억위안을 기록해 중국 증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59% 상승한 3489.78, 선전성분지수는 9.17% 상승한 11495.10, 촹예반지수는 17.25% 상승한 2550.28로 각각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촹예반지수 등 중국 3대 지수는 이날 개장과 함께 10% 이상 상승했다. 국경절 전까지 강력한 상승랠리를 펼쳤으며, 연휴기간 동안 대기 매수세가 쌓인데다,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정산제(鄭柵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재정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고됐던 점 등이 장 초반 기록적인 폭등세로 이어졌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정산제 주임은 ▲경기 대응력 강화 차원에서의 거시정책 추진 ▲내수 확대 ▲기업 지원 확대 ▲부동산 시장 침체 방지 및 안정 촉진 ▲자본시장 활성화 등 5개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정책패키지를 발표해 나갈 것이라고 발언했다. 다만 구체적인 부양책 규모와 새로운 부양책 프로젝트가 발표되지 않은 탓에, 시장에는 실망감이 형성됐다.

결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초반 상승세를 상당 부분 반납한 채 4.59%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4.59%의 상승세 역시 기록적인 수치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 날 반도체 종목들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기업이 집중 상장돼 있는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역사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날 특징주로는 단연 반도체주가 꼽힌다. 중신궈지(中芯國際), 궈민지수(國民技術), 후구이찬예(滬硅產業), 한우지(寒武紀) 등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종목을 비롯해 60여개 종목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신(中信)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의 반도체 제조 능력은 여전히 경쟁력이 높지 못한 상황이며, 특히 첨단 공정에서의 공백이 크다"며 "2025년에는 메모리 제조업체 및 웨이퍼 공장의 생산 확대가 가속될 것이며, 중국 반도체 장비업체의 경쟁력도 더욱 높아지며, 전반적인 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주를 비롯한 금융주도 대거 상승했다. 둥팡차이푸(東方財富), 톈펑(天風)증권, 중신(中信)증권, 중신젠터우(中信建投) 등 40여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증권사들이 개설한 증권 계좌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이날 보도했다. 또한 증시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8일 거래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황은 증권사를 비롯해 핀테크 업체들에도 호재로 작용한다.

핑안(平安)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증시의 추세로 볼 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하며, 지속해서 정부 정책과 산업 전환 방향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중국의 안정 성장 정책과 부동산 안정 대책, 증시 안정 정책 등은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개선 기대감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70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0074) 대비 0.0635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91%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8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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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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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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