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시의회는 광주FC와 '2025 홍보‧마케팅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해 정책 홍보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협약으로 광주FC와 함께 의회의 정책과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기반을 마련해 앞로도 지역 대표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의회, 광주FC와 네트워크 협약 체결. [사진=광주시의회] 2024.10.07 saasaa79@newspim.com |
광주FC 주최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광주광역시의회를 비롯한 광주시교육청, 광주관광공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은행, 롯데마트 등 주요 지역 기관 및 기업들이 참석했다.
채은지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의회의 주요 정책과 활동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 대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광주FC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정책 홍보를 기대했다.
아울러 의회의 역할과 위상이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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