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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새 하이엔드 공작기계 시리즈 DNX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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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머신 대중화 선언… 생산성 도약 이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가 9일(현지시간)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신형 멀티태스킹 머신(multitasking machine, 복합가공기)인 DNX 시리즈를 미국과 유럽 대규모 공작기계 전시회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새 시리즈명 DNX는 당사가 보유한 스테디셀러 DNM, DNT와 함께 'DN'을 공유하며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고, 마지막의 'X'를 통해 다축(multi-axis)의 하이엔드 장비임을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가 9일(현지시간)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신형 멀티태스킹 머신(multitasking machine, 복합가공기)인 DNX 시리즈를 미국과 유럽 대규모 공작기계 전시회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DN솔루션즈] 2024.09.10 kimsh@newspim.com

DN솔루션즈가 이번에 공개한 DNX 시리즈(DNX 2100SB, DNX 2100S)는 '멀티태스킹 머신의 대중화'를 선언하는 제품이다.

멀티태스킹 머신은 복잡한 모양의 선삭(turning)과 밀링(milling) 작업을 단 한 번의 설정으로 단일 장비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의 터닝 센터와 밀링 머신들을 사용할 때 필요했던 공작물을 옮기는 과정을 없애고, 더 단순하고 안정적인 공정으로 만들 수 있다.

공정 간 이동 및 설정 작업 등 기계가 가공 작업을 하지 않는 시간이 줄어들고, 로봇 등 자동화 솔루션 도입도 쉬워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륜차 부품을 제작하는 DN솔루션즈의 네덜란드의 한 고객사는 멀티태스킹 머신을 도입해 터닝 센터와 밀링 머신만 보유하고 있던 시기에 비해 연간 생산량을 12배 늘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제조 현장에서 멀티태스킹 머신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고 있으나, 자원이 제한적인 소규모 금속 가공 회사들은 고가의 멀티태스킹 머신에 대한 투자 결정을 선뜻 내리지 못했다.

그러나 DNX 시리즈는 하이엔드 멀티태스킹 머신에 요구되는 사양은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규모 금속 가공 회사들이 첨단 제조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도록 지원한다.

DN솔루션즈는 제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DI)도 새로 정립했다.

DNX는 지금까지 DN솔루션즈의 제품군과 완전히 다른 외관을 갖게 됐다. 제품 윤곽과 스핀들 커버 등은 기존 제품과 달리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띠게 됐다.

이는 바탕색으로 채택된 다크 메탈릭 그레이(실버)와 함께 제품이 지닌 미래지향적 가치를 표현한다. 강조색은 DN그룹의 대표 색상인 'DN블루'가 채택돼 로고와 제품명, 전면 도어와 조작반(OP panel) 등의 테두리를 장식한다.

전면 도어 하부에 새로 적용된 앰비언트 라이트에도 'DN블루'가 적용됐다. 이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 떠오르는 색감으로, 당사 제품이 인류가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라는 점을 표현한다.

DN솔루션즈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4에서 DNX 2100SB과 새 콘셉트의 제품 디자인이 적용된 5축기 DVF 5000 등 13개 제품·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와 동시에 오는 10~14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규모 로컬 전시회 AMB 2024에서도 DNX 2100S 등 8개 제품·솔루션을 전시한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는 "새 멀티태스킹 머신 DNX 시리즈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여 5만 대 이상 판매한 DNM 시리즈에 이어 고객의 성공을 강력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DNX가 하이엔드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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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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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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