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공간간공공간' 프로젝트 10월 20일까지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28일부터 10월2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색적인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간공공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간간공공간 이미지. [사진=경기문화재단] |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도민과 함께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그간 미개방 됐던 공간과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예술가의 상상으로 채워 도민에게 생소한 예술적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간간공공간' 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 청년1981, 공작1967, 디자인1978 공간을 중심으로 변형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간간공공간'을 통해 그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경기상상캠퍼스의 숨겨진 공간을 발견하고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돌려 드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