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2030세대 MZ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이번 캠페인은 '2030 골퍼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1985년생부터 2004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는 MZ세대의 골프 관심도 상승에 따른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골프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골프존은 골프존 앱 가입자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및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 혜택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혜택 이용 고객에게는 유현주 코스매니저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GDR아카데미는 2030 골퍼들에게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발행하며, 3일 이상 출석 시 7일 체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규 가입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캠페인 기간 중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한 횟수만큼 그린피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골프존커머스는 10만원 쿠폰팩을 통해 골프 용품 구매 부담을 경감시킨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는 "2030 젊은 세대가 골프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젊은 골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골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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