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무료 공연으로 가을 밤 물들인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2024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유명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운드파크페스티벌. [사진=광주시] 2024.09.25 ej7648@newspim.com |
스텔라장, 밴드 다섯, 윤마치, 허지욱, ART4 등이 출연해 풍성한 음악을 들려준다.
페스티벌은 광주 가을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의 하나로, '광주 에이스페어', '비어 페스트 광주'와 함께 열린다. 관람은 무료다.
관람객은 12종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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