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24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9.67포인트(1.14%) 상승한 2,631.68로, 코스닥지수는 12.23포인트(1.62%) 상승한 767.35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1.10원(-0.08%) 하락한 1,334.8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09.2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