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주행 보조 기능·오픈알 인포테인먼트 기능 가장 인기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르노코리아는 고객 만족도에 힘입어 9월까지 진행 예정이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를 10월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행사 사진. [사진=르노코리아] 2024.09.24 beans@newspim.com |
르노코리아는 9월 한 달 동안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주말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앞서 9월 7∙8일, 21∙22일 시승 행사에 참여했던 약 500여 명의 고객들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후 설문에서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각 19%, 복수응답)을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으로 꼽았다.
이어 차량 주행 감성(18%), 승차감(17%), 외관 디자인(13%), 실내 인테리어(13%), 정숙성과 연비(각 10%) 순이었다. 또한 시승에 참여한 고객 중 92%는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감을 나타냈고 84%는 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고객 시승 행사는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과 함께 르노 성수의 공간을 활용한 차량 퍼레이드 및 로드쇼, 럭키 드로우, 레이싱 시뮬레이터, 포토부스, 프랑스 커피 브랜드 카페 리차드의 커피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한다.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의 큰 호응에 맞춰 9월까지 진행 예정이던 시승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연장한다. 당초 예정된 9월 28∙29일에 이어 10월 매주 주말에도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르노 성수에서 진행하는 고객 시승 행사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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