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르노코리아, 9월 주말 '르노 성수'서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

기사입력 : 2024년09월20일 09:08

최종수정 : 2024년09월20일 09:08

9월 21~22일, 28일~29일 2주간 고객 행사
성수동 일대 주행하며 다양한 기능 체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고객 대상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9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2주간 주말 양일에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차량 시승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르노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고객 대상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르노코리아]

시승은 성수동 일대를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시승 시 전문가가 함께 동행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우수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과 함께 르노 성수에서는 르노의 미니어처 카를 활용한 르노 레이싱 셔플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에서는 르노의 탁월한 레이싱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고 로장주 포토부스에서 프랑스 감성의 네 컷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지난 8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친필 사인 굿즈가 전시된 르노 앰배서더 존은 행사장에서 볼거리를 더한다.

이 외에도 경품 이벤트로 르노의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굿즈 럭키드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새롭게 리뉴얼된 카페 리샤르(Cafés Richard)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은영 르노코리아 브랜드 담당 디렉터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부드러운 주행,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차량을 직접 운행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며 "이번 고객 시승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르노 브랜드만의 특별함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을 동급 최대 수준인 18% 비율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국내 브랜드 최초로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12.3인치의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풍부한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탑승객은 주요 OTT 플랫폼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뉴스 검색 등의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5G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TMAP(티맵) 내비게이션과 '누구 오토(NUGU auto)' 음성 인식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주행을 할 수 있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해 운전자에게 파워풀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공인 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로 우수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진행 중이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