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전 9시50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 한 맨션 내에서 A(7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 3m가량 아래 이면도로에 추락했다. 차량은 도로의 철제 펜스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약 3m가량 아래 이면도로로 추락해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있다. [사진=부산사상경찰서] 2024.09.23 |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탑승자 B(70대·여)씨가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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