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부동산 정책 전문가 윤준 SH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와 KAIST 출신 AI 전문가 유성호 벌처테크 대표가 AI, 인사이트, 경험을 토대로 선정한 <지금 팔면 평생 후회할 역세권 아파트 101>를 출간했다.

부동산 정책 전문가 윤준 SH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와 KAIST 출신 AI 전문가 유성호 벌처테크 대표가 AI, 인사이트, 경험을 토대로 선정한 <지금 팔면 평생 후회할 역세권 아파트 101>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윤준 유성호]

이 책은 오는 2025년 1월에 시행될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에 관한 특별법이 부동산 미래 가치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자는 이 기회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상세히 소개했다.

저자는 "제4차 국토 철도망 계획 분석해 10배 이상 상승할 역세권 아파트 101곳 선정했다"고 저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철도 지하화 프로젝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전례 없는 투자 기회로 평가받고 있지만 장기 프로젝트로 7~10년이 소요되며 중간에 무산될 가능성도 높기에, 투자 타이밍을 잘못 판단하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도 있고, 반대로 이를 정확히 파악한 투자자는 10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입지와 타이밍을 파악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열쇠라고 강조하며, 누구나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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