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가칭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공식 명칭을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주주의전당 조감도 [사진=창원시] 2024.08.07 |
한국민주주의전당은 지난 2006년 공모당시 명칭 및 2019년 건립시부터 민주주의전당으로 사용해 시민들에게 익숙하다.
지역에 한정하기 보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전당으로 계승·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민주화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데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 의미를 두고 명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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