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책숲마실 이미지. [사진=수원시] |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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