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올해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오는 26일과 10월 18일, 10월 29일 3회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하면 된다.
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
교육은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각종 위기상황과 방호능력을 향상시켜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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