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아이닉, 클린스테이션 무선청소기 'i50 아이타워'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9월13일 18:00

최종수정 : 2024년09월13일 18:00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아이닉이 클린스테이션 무선청소기 'i50 아이타워(itower)'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 전 200대를 한정해 선착순 혜택가로 판매하는 오픈런 이벤트는 9월 13일 오후 6시부터 9월 24일 자정까지 아이닉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이닉샵'에서 진행된다.

i50 아이타워는 아이닉의 베스트셀러 무선청소기 'i30 아이타워'를 소비시장과 고객 니즈를 고려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스마트 자동 비움 및 닫힘 ▲압도적인 흡입력 ▲대용량 배터리 ▲슬림 UV 헤드 브러시 ▲UV 침구 브러시 ▲UV 안심스팀 물걸레 키트 ▲2중 H13 헤파필터 ▲먼지 비움 핸디 레버 ▲BLDC모터 평생 무상보증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자동 비움 및 닫힘 기능은 타워 거치 후 버튼만 클릭하면 엉킨 먼지를 깔끔하게 비우고 통까지 자동으로 닫아주는 3단계 퍼펙트 클린 시스템이다. 먼지 비움 핸디 레버, 원터치 자동비움, 먼지통 입구 자동 닫힘 3단계 기능으로 사용자는 먼지통을 비우면서 날리는 먼지, 야외에 나가서 비우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또 다른 i50 아이타워의 강점은 토네이도 흡입력이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BLDC모터를 탑재해 115,000RPM의 모터 회전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청소기의 흡입력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력, 진공도, 모터 파워 및 회전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유선청소기급 흡입력을 구현했다. 더불어 최대 사용시간 75분 사용할 수 있는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높은 흡입력과 동시에 긴 사용시간을 구현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슬림 UV 헤드 브러시를 장착해 구석진 곳까지 밀착 흡입이 가능하고 UV 살균 브러시를 장착해 99.9%에 달하는 살균력까지 갖췄다.

아이닉 MD 팀장은 오픈런 이벤트에 대해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고객이 더 좋은 조건으로 신제품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i50 아이타워는 클린스테이션 무선청소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ohzi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