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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9~22일 체코 공식 방문…"원전 동맹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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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업 수주 확정 위한 세일즈 외교 전개"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9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해 양국 간 원전 동맹 구축을 위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서울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체코공화국 수도 프라하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9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한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2024.07.23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같은 날 페트르 파벨 대통령 부부와 함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체코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 단독·확대정상회담을 통해 한·체코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폭 넓은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양국 정상이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체코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외교와 국방 분야에서 대표성을, 체코 총리는 정부 수반으로서 내각을 구성하고 주로 경제 사회 정책의 수립과 이행을 담당한다.

양국 간 원전 동맹 구축과 관련해 김 차장은 "체코 정부는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을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며 "대통령은 이번 체코 공식 방문을 통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팀코리아의 확고한 협력 의지를 체코 측에 전달하고 대한민국 제1호 영업사원으로서 우리 기업의 원전 사업 수주가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윤 대통령의 이번 체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한-체코 간에 원전 동맹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나아가 한미가 앞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글로벌 원전 동맹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체코는 견고한 경제 기반과 산업 기술을 보유한 중유럽의 제조업 강국으로 이미 100개가 넘는 우리 기업들이 체코에 진출해 있다. 이 기업들은 체코를 유럽 진출의 중요한 거점으로 삼고 있다"며 "또한 체코는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의 중요한 우방국으로 국제 무대에서 북핵 문제, 러북 군사 협력 대응, 우크라이나 지원과 같은 안보 현안에 있어 우리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러한 체코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유엔총회, 나토 정상회의와 같은 다자회의 계기에 체코 대통령 및 총리와 여러 차례 양자 회담을 가진 바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은 2015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약 9년 만에 이뤄지는 한국 정상의 체코 공식 방문이다.

김 차장은 "내년 한-체코 수교 35주년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앞두고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높게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9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한다. 사진은 지난 9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이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체코 외교장관회담에서 악수하는 모습. 2024.09.09 yooksa@newspim.com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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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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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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