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건자재 유통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 출범식 [사진=유진그룹] |
유진기업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Procurement) 조직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유진기업의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은 종합 건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유진기업의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유진기업은 이번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을 주축으로 레미콘, 철근, 내·외장재 등 건자재 품목들을 고객 및 지역별 니즈에 따라 통합 조달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주형 유진기업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해 건자재 유통 사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박주형 유진기업 COO는 "철저한 고객 중심 시각에서 유진기업의 건자재 원스톱 솔루션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유진기업의 성장과 동전에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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