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BNK경남은행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40주년 기념행사'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 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경남복지 2.0'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유공자 48명에게 사회복지대상(협의회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경남도지사상·경남도의회상 등이 수여됐다.
BNK경남은행 최대식 부장(사진 오른쪽)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에게 '사랑나눔후원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이 무대에 올라 '사랑나눔후원 증서'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에게 전달했다. 사랑나눔후원금은 기념식과 기념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운영비로 쓰여졌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따뜻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에 힘쓴 사회복지 단체와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나눔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활기찬 경남에서 지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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