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안성 초등 교육과정 및 평가 연수'를 운영했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성시 교사 교육과정・평가 연수 운영 모습[사진=안성시] |
주요 교육은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학습으로의 평가 △교육과정, 평가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에 맞는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그룹 컨설팅, 사례 나눔 등의 형식으로 운영됐다.
또 연구부장 및 교육과정, 평가 업무 담당자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사의 전문적인 교육과정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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