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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10.2인치·두께 3.6mm·370만원 트리플폴드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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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태블릿 PC"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화웨이(華爲)가 세계 최초로 트리플 폴드폰(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10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간)에 제품 발표회를 개최해, 트리플 폴드폰 신제품인 메이트 XT를 공개했다.

메이트 XT는 모두 펼쳤을 때 크기는 10.2인치이며, 두께는 3.6mm다. 가격은 256GB 버전이 1만9999위안(370만원)이며, 512GB 버전은 2만1999위안, 1TB 버전은 2만3999위안이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등 두 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UTG(초박형 유리)를 채택해 전체 기계의 충격 저항력을 30% 향상시켰다.

또한 메이트XT는 5600mAh 용량의 실리콘 탄소 음극재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3개의 셀이 병렬로 연결돼 있으며, 무선충전과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접이식 터치 키보드도 연동이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는 5000만 화소 1개, 1200만 화소 2개 등 3개의 카메라 렌즈가 장착돼 있다. 5.5배의 카메라 줌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펼쳤을 때 태블릿 PC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서 보기 및 전자책 읽기는 물론 주식 투자, 동영상 감상, 모바일 게임 등 태블릿 PC의 기능들을 스마트폰으로 구현해 낼 수 있다. 

위청둥(余承東) 화웨이 단말기 분야 CEO는 제품 발표회에서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얇은 스마트폰이다"이라며 "나는 줄곧 태블릿 PC를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상상을 했었는데, 우리는 오늘 이를 현실로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위청둥 CEO는 "이 제품은 제조 원가가 높아서 가격이 비싸다"라며 "향후 기술을 발전시켜 판매 가격을 낮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오는 20일 메이트 XT의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화웨이는 7일 정오부터 메이트 XT 예약주문을 접수했다. 10일 정오 예약자수는 350만명을 넘어섰다. 화웨이는 메이트 XT의 초도물량을 100만대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웨이의 메이트 XT 제품 발표회 [사진=동화순재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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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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