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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에 화웨이 3단 폴더블폰 출격...스마트폰 시장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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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나란히 공개...갤럭시S24·폴더블과 경쟁
1~2분기 글로벌 1위 삼성전자, 하반기 수성 총력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오는 9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 16가 공개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중국 화웨이도 3단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일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이름은 '글로우타임(Glowtime)'으로 아이폰 16, 애플워치10, 에어팟 신제품이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

애플 행사 초청장.[사진=블룸버그] 2024.08.27 mj72284@newspim.com

이번 아이폰 16은 아이폰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된다. 애플은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18에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9일에는 아이폰 16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10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이폰 16은 AI 기능의 탑재가 된 첫 번째 아이폰인만큼 이미 AI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하반기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이폰16 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는 아이폰이 올해 1억25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I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를 앞세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 18.9%로 애플이 15.8%, 샤오미가 14.8%로 뒤를 이었다.

AI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1위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세계 AI폰 시장에서 점유율 36%로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가 22%로 2위, 화웨이가 13%로 3위다. 이에 이번 애플의 신제품 발표 이후 글로벌 AI폰 시장의 변화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화웨이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 도전장을 던진다. 화웨이는 애플이 아이폰 16를 공개하는 날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애플 행사 초청장.[사진=블룸버그] 2024.08.27 mj72284@newspim.com

화웨이가 이번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공개할지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세계 최초의 3단 폴더블폰인 '트리플폴드폰'을 공개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화웨이는 이미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친 바 있다. 다만 이는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6와 Z 폴드6가 출시되기 전의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6와 Z 폴드6를 앞세워 폴더블폰 시장의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인도법인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폴더블폰의 인도 사전판매량은 전작 대비 40% 늘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폴더블폰을 전작 대비 10%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지난 7월 파리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출시한 폴더블폰 대비 10% 이상 성장이 목표"라며 "많은 고객들이 요청한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 등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하지 않게 준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선임연구원은 "최근 AI 트렌드가 주변기기나 같은 브랜드 내 연계성을 강화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며 "삼성전자도 기존 AI 기능에 더해 연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삼성이 폴더블 시장 1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이호형 기자]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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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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