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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재명 2기' 지도부, 노무현 묘역 참배·文 예방…檢 수사 앞 '단일대오' 도모

기사입력 : 2024년09월08일 18:02

최종수정 : 2024년09월08일 21:19

8일 김해 봉하마을 찾아 권양숙 여사와 오찬…양산 평산마을서 文 예방
조승래 수석대변인 "검찰권이 野 탄압 흉기되고 있다는 데 공감대"
文, 재집권 위한 부울경 지지기반 확대 당부…안보·국방에 우려 표해

[김해·양산=뉴스핌]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신임 지도부와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당내 '단일대오' 기치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예방에서 최근 문 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한 검찰 수사를 두고 "정치적으로도 법리적으로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정치 탄압"이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前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를 출범할 방침이다.

이번 일정은 당초 8·18 전당대회로 당선된 새 지도부 출범 직후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2일 이 대표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한 차례 순연됐다.

[김해=뉴스핌]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가 8일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2024.09.08 yunhui@newspim.com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직접 헌화하고 참배한 뒤 그를 기리는 기념관을 둘러봤다. 이후엔 노 전 대통령 배우자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미역국으로 오찬을 함께했다. 

그는 예방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전에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일정을 취소했었는데, 오늘이 마침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살아 생전 생신날이라 의미가 깊었던 것 같다"며 "여사님께서 건강하셔서 보기 좋았다"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같은 자리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계속 먼 봉하까지 찾아주는 것에 대해 여사님께서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다"며 "노무현 대통령님 생신을 음력인 8월 6일로 계속 챙기시다 양력 생일로 환산해서 봉하 음악제도 그에 맞춰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낙 요즘 날씨가 안 좋으니까 여사님도 기후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다. 단감이 유명한데 올해는 아주 흉년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며 "지금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여사님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고, 당에서 중심을 갖고 잘 대처해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묘역 참배 후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방명록 문구로 적은 데 관해 "20여년 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표현하셨던 깨어있는 시민이 지금 우리 당의 열성적 당원들과 궤를 같이 하는 걸로 생각하신 것"이라 설명했다.

또 "이 대표가 여러 차례 (권 여사께) 인사하러 오셨지 않나. 주변에서 관련 질문을 많이 받으셨는데 '식성도 그렇고 노무현 대통령과 참 많이 닮았더라'고 평가해주셨다고 한다. 당신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첨언했다.

[양산=뉴스핌]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가 8일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했다. 2024.09.08 yunhui@newspim.com [사진=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이후 지도부는 양산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40분 가량 예방했다. 이들은 환담에서 최근 문 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한 검찰 수사와 안보·국방 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감대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조 수석대변인은 "검찰권이 야당이나 다른 정치 세력을 탄압하는 흉기가 되고 있다는 데 (두 분이) 공감을 하셨다"고 했다. 이어 환담 중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관련 언급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명시적으로 그런 표현은 없었다"며 "전체적으로 검찰권이 남용되거나 수사권이 흉기가 되는 데 관해 공감을 표하신 것"이라 일축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신임 지도부에 당의 재집권을 위한 외연 확장의 필요성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대변인은 그가 지도부에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출범한 '초일회'로 떠오른 친문계 세력화 관련 당내 통합 의제에는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가 만나 그런 말씀을 나누긴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조 수석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께서 당에 요청하는 건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민주당이 강하고 일사불란하게 결집하는 것, 둘째는 우리 내부를 분열시키는 가짜 뉴스에 잘 대응해갔으면 좋겠다는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감정의 골을 만드는 가짜뉴스로 우리 내부가 흔들리거나 분열되어선 안 된다는 것에 대해 문 전 대통령께서도 강하게 공감해주셨고, 그로 인해 지지자들이 서로 분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데 공감하셨다"고 전했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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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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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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