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병상 축소 응급실 6.6% 전일 대비 동일…복지부, 일대일 전담책임관 지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409곳 응급실…27곳은 병상 축소 운영
복지부, 응급실 25곳 일대일 전담관 지정
384곳은 행안부·지자체 전담관 배치 예정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전체 응급실 409곳 중 6.6%에 해당하는 27곳이 병상을 축소해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모든 응급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일대일로 기관집중관리를 시행한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5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5일 기준 전체 응급실 409곳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5곳이다. 409곳 중 6.6%에 해당하는 27곳은 병상을 축소해 운영하고 있어 전날과 차이가 없다. 응급의료기관 기준병상은 5925곳으로 평시인 2월 1주 6069곳의 97.3%으로 소폭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9.05 leemario@newspim.com

지난 4일 기준 27개 질환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균 102곳으로 전일 대비 1곳이 감소했다. 이는 평시 평균 109곳 대비 7곳이 감소한 수치다.

정 실장은 "응급실 미수용 방지를 위해 모든 응급의료기관별로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일대일로 기관집중관리를 시행한다"며 "전국 409곳 응급실 중 진료차질 가능성이 있는 25곳은 복지부가 일대일 전담관을 지정하고 그 외 384곳 응급실은 행안부와 지자체가 일대일 전담 책임관을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직접 병원에 파견 나가서 24시간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병원과 소통해 인력 변화, 근무 변화를 파악해 공유하고 있다"며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혼자 병원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 담당자와 소통하는 창구가 있어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복지부는 추석동안 응급실 과밀화를 예상해 당직 병·의원과 약국 운영을 확대한다. 전국 4000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증도에 따라 환자가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분산이 이뤄지도록 지역 내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 실장은 "정부는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도 판단할 필요도 있다"며 "실제 상황을 과장하거나 과도한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