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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9월 6일 '건국기원절' 학술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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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장군 기념회 박홍근 이사장과 함께
개천절 앞두고 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국회방송·광복회 TV 유튜브 생중계 예정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광복회가 오는 9월 6일 (사)여천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건국기원절 학술토론회를 연다.

광복회는 4일 "10월 3일 개천절 행사를 앞두고 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광복회원과 일반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지난 9월 3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국회방송과 광복회 TV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광복회 학술원이 '대한민국 정체성과 건국기원절' 주제로 단독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기념식에서는 이종찬 광복회장 환영사에 이어 정대철 헌정회 회장이 축사한다.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건국기원절과 홍익인간 사상에 대한 이해' 기조 발제를 한다. 한시준 직전 독립기념관장이 진행과 좌장을 맡는다.

정영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1주제 '개천절(건국기원절) 국경일의 역사적 검토'를 발제한다. 조남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조덕천 전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학예연구사가 2주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건국기원절'을 발표한다. 황선익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가 토론 패널을 맡는다.

 

임형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가 3주제 '건국기원절의 재인식과 반역사적 논쟁'을 발제한다. 이시종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이 토론을 맡는다.

광복회는 "대한민국 국호는 1919년에 시작됐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 건국은 서기전 2333년 건국 하나면 된다"고 말했다.

광복회는 "그동안 개천절 행사가 너무 소홀히 다뤄져 국민 관심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면서 "그만큼 개천절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건국기원절로 기렸던 전통을 되살려 올해부터 건국기원절로 기념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광복회는 이번 학술토론회를 토대로 오는 10월 3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대일 항쟁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거행했던 건국기원절 재현 행사를 할 예정이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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