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소환 이벤트 및 한정 스킨 공개
게임 내 단서 찾으면 성흔 크리스털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 신규 5성 성흔 캐릭터 '셀레스티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레스티나는 무표정의 차가운 외모와 대조적으로 전투 시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특성을 가진 캐릭터다. 5성급 성흔으로 하늘나라 칭호를 가졌으며, 직급은 군주, 포지션은 공격형이다.
그라비티는 셀레스티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픽업 소환 시 셀레스티나의 출현 확률이 상승하며, 4성 성흔 아넥스, 나피, 처칠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셀레스티나의 기간 한정 스킨 '역동적인 화이트'도 선보인다.
[사진=그라비티] |
이와 함께 '은하 추적 이벤트'도 이달 2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 성흔 사라가 제공하는 단서를 바탕으로 게임 내 여러 화면에 숨겨진 사라의 흔적을 찾으면 성흔 크리스털 20개를 즉시 지급받는다. 8개의 단서를 모두 모은 플레이어에게는 사라 스킨 '은하 독무의 시기'가 증정된다.
한편,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