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아덴 골프장' 던전 오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 수입원 카네와 컬래버레이션을 맺고, 게임 내 특수 던전 오픈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을 중심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M에서는 오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이벤트 특수 던전 '아덴 골프장'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해당 던전에서 '골프공(이벤트)'을 획득해 '골프 성물 상자', '신비한 성물 뽑기팩', '수호석'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골프 선물 상자'를 통해 신규 성물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엔씨소프트와 카네는 이달 8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PXG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리니지M의 아덴 월드와 골프 필드를 결합한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퍼터 체험, 기념품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엔씨소프트] |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영웅 성물 골프 퍼터', '희귀 성물 골프 모자', '드래곤의 다이아 100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