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전 1시17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재활용 자원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4일 오전 1시17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재활용 자원처리업체에서 불이나 74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9.04 |
인근 공장 근무자가 건물 2층 지붕에서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22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사무실 20㎡와 사물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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