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지난달 30일부터 4일동안 릴레이 챌린지 운영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 소속 7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힘을 보태고 나섰다.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소속 7개 시·군의회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남양주시]2024.09.04 hanjh6026@newspim.com |
4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여주시의회 의장이 마지막으로 나서는 등 7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여하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유치 릴레이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남양주시의회와 광주시의회·하남시의회·이천시의회·양평군의회·여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7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챌린지 사진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로! 라는 문구를 담고 영상에는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 적극 지지 메시지를 싣는 등 한 목소리를 냈다.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최소한의 필수 공공의료 확보라는 절박함 속에 공공의료원 유치를 총력 지원하고자 챌린지를 기획했다"면서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경기동부권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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