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철저한 대비, 안전과 청결 강조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전남 광양시는 3일 정인화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부서가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정인화 시장이 9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4.09.03 ojg2340@newspim.com |
정 시장은 특히 도로변과 가로수 등 환경정비 작업 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무원 및 유관 기관들이 대청결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 및 병원, 약국 정보도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2024 대한민국 SNS대상 8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 시장은 '광양시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의 문제점을 수시로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임신지원금 사업 추진, 농특산물 선물세트 판매 등을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