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2일부터 11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분석 컨설팅 대상 농가를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경영분석 컨설팅은 청년후계농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1대1 컨설팅이다.
안성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안성시] |
특히 농업경영분야의 전문가가 청년농업인의 종합적인 경영상태를 분석해 안정적인 소득증대 와 영농정착 방향을 설정해 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컨설팅은 농가모집이 완료되는 9월부터 11월까지 2차로 나누어 실시되며, 회차당 3시간씩 총 6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1순위 모집대상은 23~24년도 선정 청년후계농이며, 만 18세부터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 2순위, 1·2순위 농업인 미달시 기타농업인을 3순위로 모집한다.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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