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까지 접수...교육 발전 기여한 인물 발굴·시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도내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단재교육상'의 후보자 접수를 오는 9월 30일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이 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며 충북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도 교육청은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2024.08.31 |
시상 부문은 사도부문, 학술부문, 공로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별로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심사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심사위원회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12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 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