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류제성 조국혁신당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류제성 조국혁신당 금정구청장 예비후보(왼쪽 두 번째)가 조국혁식당 부산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30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 부산시당] 2024.08.30 |
류 예비후보는 이날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뜻 금정에서 이루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류 예비후보는 조국혁신당 제2기 영입인재 1호로 영입됐으며, 부산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한 후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변 사무차장과 국가정보원 과거사진실규명위원회 조사관과 부산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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