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미래교육 논의 등 '소통의 시간'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교육청이 29~30일 강진 케이스테이호텔에서 '2024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연수'를 열고,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서는 전남 주요 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소통의 시간' .[사진=전남도교육청] 2024.08.30 ej7648@newspim.com |
연수에 참석한 40명의 민관산학 대표들은 박남기 위원장의 '생성 AI시대, 최고의 교수법' 북 콘서트, 이근면 교수의 '새로운 30년, 대한민국을 위한 인재경영' 특강 등을 통해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전남교육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의 중요성도 재확인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 지역과 함께 공생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전남교육 주요 정책을 자문하기 위해 공공기관, 학부모, 대학, 기업 등으로 구성된 협치기구로 2023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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