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주년 기념 이벤트의 핵심은 '진형 완성 이벤트'다.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원하는 캐릭터 5종을 선택해 신화 1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선, 방관, 중립, 악 성향에서 4개, 절대선 및 절대악 성향에서 1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캐릭터별 주요 퀘스트를 완료하면 성장에 필요한 에픽 캐릭터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에픽 캐릭터 외에도 '레전드 장비', '레전드 특전 제작권', '적응 기록서' 등 진형 강화에 필요한 풍성한 재화들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다음 달 10일까지는 '레벨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훈련소를 성장시키면 '2주년 금화'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2주년 금화'는 교환소를 통해 '헤드헌팅 의뢰권', '전술 심화 보고서', '기술 문서' 등 주요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2주년 맞이 14일 출석부'를 통해서도 '2주년 금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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