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악 성향 레인저 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 추가다. 절대악 성향의 레인저인 알렉시스는 자신이 만든 활을 사용해 오염 물질을 바른 화살로 적을 공격한다. 특히 적이 가진 강화 효과를 약화 효과로 바꾸는 독특한 능력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이나 '성향 모집권'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출석만 해도 성장재료를 받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