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이하 센터) 소속 상담원 전원이 'CS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상담원 전원이 교통약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cs마스터 자격증 취득한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 상담원들[사진=평택도시공사] |
CS마스터 자격증은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CS마스터 자격증 취득은 교통약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