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입장 전달 및 법제도 지원 요청 예정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등 대한·서울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다음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이다.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회장단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간담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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