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20일 2024년 을지연습이 진행중인 대전시청과 교육청 2개 기관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원휘 의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닌 국가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위기 관리 능력을 배양해 확고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 중인 대전시의원들, [사진=대전시의회] 2024.08.20 nn0416@newspim.com |
이번 2024 을지연습은 민·관·군 합동으로 국가 비상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 단위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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