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예술·체험 문화공연 추진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만권 지역민과 항만종사자 가족들을 위한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사옥 잔디광장과 중마일반부두에서 오는 31일 개최한다.
지역 가수와 예술인들이 참여해 가요와 난타, 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친다.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4.08.20 ojg2340@newspim.com |
공사 제1호 홍보대사인 국제환경가 조승환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며, 부대 행사로 사진·그림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육군에서는 차륜형 장갑차와 보병화기를 배치하고 해군에서는 함정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공군은 전투기 생환장비와 군복 체험 행사를 준비하는 등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육·해·공군에서 다양한 체험 거리를 마련했다.
박성현 사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