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있는 병영 여행' 발간...개장일 배포
병영 리플릿 표지. [사진=강진군] 2024.08.19 ej7648@newspim.com |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를 위해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플릿을 통해 음식점과 관광지 정보를 담아 관광객의 편의를 높인다.
강진군은 병영면의 돼지불고기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발간했다. 이는 불금불파 행사 개장일에 맞춰 배포된다.
리플릿은 돼지불고기와 카페 위치, 대표메뉴 등을 수록했다. 주요 관광지에 비치되며 온라인으로도 배포된다.
2019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불금불파 행사를 개최한다.
김진관 강진군 축제마케팅 추진단장은 "관광객이 편리하게 병영을 방문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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