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과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이륜차(자동차) 등의 폭주 행위를 대비하기 위해 14일부터 순찰 및 단속 등 사전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이륜차 등의 폭주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14일 순찰 및 단속 등 사전 예방 활동에 나선다. 사진은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부산경찰청] 2021.02.22 |
이번 단속은 교통외근·싸이카·경찰관기동대·기동순찰대 등 경찰 경력 300여 명을 동원해 폭주족에 대한 사전 차단과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며, 폭주족에 대한 현장 검거 이외에도 채증활동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 사후 처벌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도로 위 난폭운전 등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폭주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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