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GFEZ 홍보 전광판'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인근에 설치된 'GFEZ 홍보 전광판'은 지난해 11월부터 가동되 현재까지 광양만권 개발계획 및 투자정보와 유관기관 소식, 공공정보 등 총 1010건을 송출했다.
투자자와 관련기업 및 지역민들에게 광양만권 관련 소식 전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형 전광판 운영 [사진=광양경제청] 2024.08.13 ojg2340@newspim.com |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선양규 청장 직무대리는 "광양만권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송출해 지역민들과 투자기업 등에게 광양만권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근 유관기관 등에서도 홍보 전광판 이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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