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해상풍력 전문가 워킹그룹 출범식이 12일 전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전남풍력산업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남도는 이번 워킹그룹을 시작으로 민·관·산·학 협업과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구성을 통해 해상풍력의 새로운 과제를 발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워킹그룹은 성진기 한국풍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총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공급망, 인프라, 인력양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사진=전남도] 2024.08.12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