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낮 12시5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낫개방파제에 정박 중이던 소형어선(3t)과 무동력 바지선(2t)에서 불이 났다.
8일 낮 12시5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낫개방파제에 정박 중이던 소형어선(3t)과 무동력 바지선(2t)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1시간 2분 만에 완전히 진압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08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2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박 위 쌓아둔 그물과 부표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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