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4일 거제 연초고와 김해 구산고에서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을 대비하기 위한 '찾아가는 진학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을 대비하기 위한 찾아가는 진학 상담실을 오는 24일 거제 연초고와 김해 구산고에서 운영한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2.02. |
이번 상담은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2곳의 대입정보센터(창원, 진주)가 자신의 집과 거리가 멀어 상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통영·고성, 김해·밀양·창녕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권역의 중심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진학 상담실은 해당 권역의 중심 학교에 있는 체육관에 설치된다. 거제 연초고 12개, 김해 구산고 20개를 설치해 학생 1인당 40분씩 총 8회차의 상담을 한다. 고등학교 3학년 총 256명 학생에게 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상담은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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