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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어스테크놀로지 "시간 생체 데이터 '2000만'…정신질환·수면장애 AI 진단 영역 확대"

기사입력 : 2024년08월01일 08:30

최종수정 : 2024년08월01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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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케어 서비스 고도화..."신경과·산부인과·정신과 등 진료과 확대"
해외 시장 진출..."올해 전년대비 매출 5배 증가 전망"
신성장 동력 '바이오 소재', 창상피복재 제품 생산 본격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서비스 국내 1위 업체인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가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올해는 베트남·태국·카자흐스탄·몽골 등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몽골과 홍콩에서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심전도 분석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카자흐스탄과 베트남은 의료기기 인허가를 취득한 상태다.

이 중 베트남·태국·아랍에미리트(UAE)는 현지에 모비케어 심전도 분석 센터를 설립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하반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씨어스 연구센터에서 만난 이영신 대표는 "카자흐스탄·태국·베트남은 모두 현지 계약이 다 끝난 상태다. 카자흐스탄은 다음달부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태국과 베트남 3~4분기 상용화를 시작할 예정이다"며 "UAE는 인허가가 지난주에 끝났기에 실증이 3~4분기 들어가므로 빠르면 4분기 내 서비스가 시작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FDA 진행 중이지만, 사업 협의는 먼저 진행이 다 된 상황이다. 인허가 끝나면 내년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해는 7개국을 확보해 심전도 검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15개국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인도네시아나·호주·방글라데시 등은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의 해로 보고 있다"며 "현재 목표는 내후년 국내·해외가 거의 동일한 수준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규모 5배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씨어스는 올해 국내 영업 강화와 건강검진 시장 선점,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실적 고성장을 전망한다. 지난해 씨어스테크놀러지 매출액 약 19억원, 영업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

씨어스는 환자의 동의를 받아 심전도 분석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심전도 기준, 국내 가장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심전도 분석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한다.

2009년 설립된 씨어스는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심전도와 체온, 산소포화도, 혈압 등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의료기기와 실시간 분석 AI 알고리즘, 네트워크 장비, 클라우드·온프레미스 서버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을 구축해왔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연구센터에서 뉴스핌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영신 대표는 "보통 현재 시장에서는 진단에 있어 심전도 혹은 혈압 등 하나에만 집중해 분석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모든 것을 라인업하는 회사는 없다"며 "씨어스는 심전도·혈압·체온 등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예를 들어 수면 검진에서 산소 포화도와 심전도가 모두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데이터 분석 AI가 모두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기에 다양한 적응증에 제품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단 플랫폼'은 웨어러블 의료기기들이 갖고 있다. 바이오 의료기기 AI도 웨어러블 의료기기처럼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된다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씨어스는 지속적으로 바이오 의료기기 AI 연구·개발에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씨어스는 웨어러블 AI 심질환 진단·스크리닝 서비스 '모비케어(mobiCARE)'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 입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씽크(thynC)'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 중이다.

씨어스는 국내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전국 800여 개에 이르는 병원 네트워크를 확보한 상태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씽크' 병상수는 702개를 확보하며 전체 매출의 약 19%를 차지할 전망이며, 내년에는 병상수 2112개, 2026년에는 3749개로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7월 한 달 동안에도 43개 병원이 더 들어왔다. AI 진단 서비스 회사 중에서 고객 기반이 가장 많은 회사로, 현재 상급종합병원 45곳 중 39곳이 사용하고 있다. 연내 상급종합병원 모두 도입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며 "입원환자 모니터링의 경우 700개 병상이면 약 20개 병동 정도다. 현재는 병원 수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지금 많은 병원들이 도입하려는 추세로 올해 목표했던 것 이상은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씨어스는 모비케어 및 씽크의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신경과·심장내과·산부인과·정신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모비케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확대 중이다.

현재 환자의 동의를 받아 심전도 분석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씨어스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심전도 분석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면장애진단, 배란일 예측, 정신질환 진단 등 타 진료과로 AI진단 영역을 확대를 위한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진단영역에서 자율신경 측정 기능이 있기에 교감·부교감 신경의 현재 상태를 분석해 레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정신 질환 진단에 이용할 수 있다"며 "국내 우울증·조울증·공황 장애 등 약 100만 명이 처방받고 있다. 약 복용 후 약효가 있는지는 개인적인 느낌으로만 판단하거나 병원에서 자율신경 측정기를 통해 측정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보통 정신과 약은 교감·부교감 신경을 조절해주는 약재들이기에 모니터링을 보조도구로 이용해 개인에 대한 약 효능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온 데이터로는 배란기에 LH 호르몬 수치를 예측해 배란일을 잡을 수 있다. 현재는 난임 환자들이 피를 뽑는데 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현재 산부인과와 함께 약 3년 동안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심정지 예측, 심부전 예측은 내년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배란일 예측, 정신질환 진단 등 타 진료과는 내후년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잠잘 때 측정하는 방식의 슬립 모니터링 방식을 통해 수면의 질 및 자율 신경 상태를 진단하는 '수면장애진단', 투석이나 갑상선 환자들의 진단하는 '고칼륨 혈증' 등의 임상도 진행 중이다. 해당 서비스들은 기존에 검사 방식을 더 정확하고 빠르게 검사해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가 웨어러블 AI 진단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나영 기자]

씨어스는 올해 의료기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자사 의료기기에 사용하는 패치 소재를 직접 개발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ODM 사업을 시작으로 창상피복재 제품 생산을 본격화한다.

창상피복재는 창상(상처) 부위 오염 방지·피부 보호·출혈 및 체액손실 방지 등 목적의 의료기기다. 형태는 붙이는 시트 타입과 연고처럼 바르는 겔 타입으로 구분된다. 씨어스는 켈로이드 및 비후성 흉터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트 형태의 창상피복재를 개발해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까지 마쳤다.

이 대표는 "창상피복제 라인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려면 라인 가동률이 100%가 돼야한다. 의료기기만으로 100% 가동률은 쉽지 않기에 ODM 사업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게 됐다"며 "최근 의료계 허가도 모두 끝난 상태로 초도 발주가 나와 생산을 시작했다. 내년부터 점점 늘려나갈 계획이며, 바이오 소재 쪽은 장기적으로 계속 투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씨어스는 시지바이오와 실리콘 소재 창상피복재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외 시장 출시를 계획해왔다. 제품 개발은 씨어스테크의 바이오 소재 기술을 활용해 두 기업이 공동 진행하며 생산은 씨어스테크, 제품 유통·마케팅 등 상용화 전반은 시지바이오가 맡았다.

씨어스는 바이오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술을 확장시켜 나갈 전망이다. 

이 대표는 "최근 엣지케어라는 초음파회사와도 패치(patch) 관련해 계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니플 패치는 피부 트러블을 발생해 좋온 소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관련해 해외 기업과 협상하고 있다"며 "본 사업이 있지만 보유한 기술을 확장시켜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단가가 낮아 매출 부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 공정을 안정화시키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 데 유용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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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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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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