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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4개 댐 건설에 사업비 수조원 투입…정부·지자체 분담

기사입력 : 2024년07월31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07월31일 06:00

정부, 집중호우 대비 14개 댐 건설…이르면 2027년 착공
토지수용 시기·재원 규모 미정…"댐 상황에 따라 제각각"

[세종=뉴스핌] 정성훈 양가희 기자 = 정부가 추진하는 14기 댐 건설에 사업비 수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댐의 용도, 사용 권한 등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일정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이다. 

다만 구체적인 토지수용(토지 소유권 취득) 시기와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규모 등은 미정이다. 댐 건설 최종 명단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댐 주변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다. 

◆ 정부, 이르면 2027년부터 14개 댐 건설 추진…총사업비 미정

환경부는 30일 강원도 양구군 아미천과 충남 청양군 지천을 포함한 '기후대응댐 신규 건설 및 재개발 후보지' 14곳을 발표했다. 이르면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댐 건설에 최소 수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비 규모는 미정이다. 통상적으로 댐 건설 사업비 규모는 토지 보상비, 대체시설 비용 등에 따라 제각각인데, 이전 사례를 들여다보면 총저수용량 1만톤 기준 1억~2억원이 투입된다.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실장은 "요즘 보면 총사업비에 보상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업비를 판단하기 좀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 "순수하게 댐 짓는 공사만 포함되는 게 아니라, 댐을 지었을 때 수몰되는 지역에 대한 보상비가 많이 들어가는 데, 보상되는 지역에 따라 보상 규모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지 보상비용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토지 보상을 위해 감정평가를 실시하는데, 지역 주민의 감정평가사, 사업 시행자가 추천하는 감정평가사, 시군에서 추천한 감정평가사 3명이 토지 감정평가를 진행한다. 박 실장은 "이같은 원칙은 댐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사업에 똑같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다만 토지수용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댐 위치와 규모가 확정되고, 수몰 지역이 정해져야 이를 확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실장은 "연내 하천 유역 수자원 관리 계획에 후보지가 담겨도 그건 후보지일 뿐"이라며 정확하게 보상 규모가 나오기 위해서는 댐 건설 기본계획에 담기고 타당성조사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실장은 "보상비 다음으로 크게 들어가는 게 대체시설 비용"이라며 "예를 들어 기존 땅에 중요한 교량이 있다거나 도로가 있을 때 그걸 정부가 대체해 줘야 되고, 수몰이 될 경우 대체시설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에 총사업비가 확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밝힌 사업비 규모는 총저수용량 1만톤 기준 1억~2억원 수준이다.

박 실장은 "현재 건설 중에 있는 홍수조절댐인 봉화댐의 경우 총저수용량이 약 310만톤(t)인데, 총사업비가 600억원이고 사업 기간이 11년"이라며 "또 2014년 준공된 김천 부항댐의 경우에는 총저수용량이 약 5400만톤이고, 사업비는 약 5560억원, 사업기간은 10년"이라고 밝혔다. 

댐 건설 사업비는 댐의 용도, 사용 권한 등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분담하는 방식이다. 일례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홍수조절댐의 경우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90%, 10% 비율로 사업비를 부담한다. 또 용수조절댐의 경우 용수를 활용해 판매하는 등의 사업 목적으로 운영되기에 지자체나 수자원공사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한다. 홍수조절과 용수조절 등 다용도로 운영되는 다목적댐은 용도에 따라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사업비 일정 비율을 분담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고 있다. 2024.07.30 yooksa@newspim.com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 이번 댐 건설 재원 규모와 재원 마련 계획에 대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건전재정이라고 하더라도 꼭 필요한 거는 저희가 해야 된다"면서 "국민 안전이나 미래 대비, 이런 꼭 필요한 투자는 건전재정 하에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재원 마련 계획과 관련해 "댐의 연차별 진도가 다르기 때문에 재정 소요가 분산될 것"이라며 "그 해마다 부담하는 것은 크지 않기에 재정당국에서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정부 "14개 후보지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올해 최종 후보지 선정"

이날 정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는 ▲한강권역 4곳 ▲낙동강권역 6곳 ▲금강권역 1곳 ▲영산강·섬진강권역 3곳 등 14곳이다. 한강권역은 강원 양구군 수입천 다목적댐 등 4곳, 낙동강권역은 경북 예천군 용두천 홍수조절댐 등 6곳이다. 금강권역은 충남 청양군 지천 다목적댐 1곳, 영산강·섬진강권역은 전남 화순군 동복천 용수전용댐 등 3곳이다.

우선 정부는 14개 후보지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이번 댐 후보지 마련 시 댐 건설로 인한 상수원 규제가 추가되지 않거나 최소화하도록 했고, 수몰로 인한 이주 가구도 최소화되도록 했다"면서 "앞으로 주민분들이 궁금하신 부분을 소상히 설명해 드리며, 우려하시는 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고 있다. 2024.07.30 yooksa@newspim.com

박 실장은 "올해 8월부터 후보지안을 두고 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거친 후 하천 유역 수자원 계획에 최종 후보지를 반영하게 된다"면서 "그다음에는 올해 예산으로 댐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댐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평가 및 환경영향평가 계획과 관련해서는 정부 원칙만 설명했다.

박 실장은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에 대해 실시한다"면서 "아직까지 댐에 대한 구체적인 위치나 규모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개략적인 총사업비가 도출된 이후에야 예타조사 대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00만톤 이상의 댐은 모든 댐이 환경영향평가를 받게 되고, 그 이하의 댐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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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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