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면 창촌보건진료소, 낙안면 신전보건진료소 공사 연내 완료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농촌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주암면 창촌보건진료소는 신축, 낙안면 신전보건진료소는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순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
또한 승주읍과 해룡면, 황전면의 보건의료기관 3곳은 내년에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신 의료장비도 도입하여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형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취약지역의 보건의료 격차를 해소하여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