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로이터 = 뉴스핌 ] 박상욱 기자 = 바다 위를 나는 슈퍼맨? 이탈리아 서핑 남자 대표 레오나르도 피오라반티가 29일(한국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서핑 예선 2라운드에서 파도를 벗어나고 있다. 27세의 피오라반티는 2020년 하계 올림픽 서핑에 참가한 이탈리아 최초의 서퍼다. 파리올림픽 서핑 종목은 파리서 무려 1만5715km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 테아후푸에서 남녀 각각 24명이 집채 만한 파도를 헤치며 기량을 겨룬다. 2024.7.29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