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부산시, 경남도와 함께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CI 공모전 포스터 [사진=울산시] 2024.07.29 |
부울경 경제동맹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부울경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 누리집에서 참가할 수 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접수 작품에 대해 ▲대표(상징)성 ▲창의성 ▲활용성을 평가해 1,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에는 상금 총 8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울·경은 지난해 3월 상생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제동맹을 출범시켰으며,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핵심 사업(프로젝트) 선정 등 부울경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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